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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ㅣ휴대전화 든 新인류] 線은 가라! 소통을 향한 치명적 유혹 

언제 어디서든 通해야 하느니… 

김양은 사이버문화연구소장 yang@cyberculture.re.kr
휴대전화에 빠진 新인류 ‘호모 커뮤니쿠스’에게 휴대전화는 분신과도 같다. 소통도, 자기표현도, 놀이도 심지어 정치도 휴대전화로 한다. 이들은 디지털 호모 파베(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이자 디지털 호모 루덴스(놀이하는 인간)요, 디지털 호모 폴리티쿠스(정치적 인간)다.



“나의 꿈은 내 손(휴대전화) 안에 온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한 장인(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사장)의 비전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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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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