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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부인 원영일 씨가 전하는 최형우 전 장관의 뇌졸중 8년 투병기 

“아쉽고 힘들었지만 남편 있음에 자랑스러운…”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정치인생 마무리 못한 미련 새 인생의 보람으로 메운다



‘YS의 오른팔’로 통하며 승승장구하다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최형우 전 내무장관. 갑작스레 찾아든 병마는 한때 집권당 대표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탄탄대로를 걷던 그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 놓고 말았다. 와병 이후 그의 삶은 뇌졸중이 개인과 가족에게 얼마나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지를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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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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