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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① l 일본 민주당 전 총재 하토야마 유키오 의원] “패전 잔류자 인권 위해 代 이어 일한다” 

 

최영재 월간중앙 기자 cyj@joongang.co.kr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의원은 자민당에서 탈당해 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을 결성,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극구 반대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대표적 정치 명문가 출신으로 증조부가 일본 중의원 의장을 지냈고, 조부는 9·10대 총리(1954.12.10∼1956.12.23)였던 하토야마 이치로(鳩山一郞)다.



하토야마 이치로 전 총리는 태평양전쟁이 격화되면서 군부가 전면에 나서자 이를 정면으로 반대했던 인물이다. 인터뷰는 2004년 11월26일 도쿄 국회의사당 옆 하토야마 의원의 개인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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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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