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청국장 예찬 ⑦|집에서 즐기는 웰빙食] 쿰쿰한 생청국장 주스 한잔 상큼 달콤 아침식사 끝! 

“과일즙 등과 섞어 건강음료로 마신다…분말로 오래 보관할 수도” 

이진랑_푸드 칼럼니스트
청국장 하면 무엇이 연상되는가? 젊은 사람들은 맛은 고사하고 냄새에 놀라 코를 막고 두 손을 내젓기 십상이지만, 나이 지긋한 사람들은 청국장에서 구수한 맛과 유년시절의 추억을 떠올린다.

지난해 불황 속에서도 청국장과 청국장 제조기가 홈쇼핑 히트상품 대열에 오른 것만 보아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음식이란 모름지기 직접 만들어 먹어야 깊은 손맛이 우러나는 법. 손수 만든 청국장으로 건강밥상을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