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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우먼 파워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위 강금실 전 법무장관 

참여정부 ‘히트상품’ , 그 ‘매혹의 카리스마' 

윤길주_월간중앙 기자 ykj77@joongang.co.kr
2004년 1월 말쯤, 열린우리당의 한 핵심 관계자가 이런 푸념을 했다.



“강금실 법무장관과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만 영입하면 참 좋겠는데, 잘 나서려고 하지 않는단 말이야. 강금실 장관을 강남에 출마시켜 최병렬이나 김덕룡과 대결시키면 서울에서 큰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텐데. 당에서도 적극 설득하고, 청와대에도 이야기했으니 조만간 결론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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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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