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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OUT Report-국가정보원] 절대 ‘도루묵’ 아냐! ‘시스템 혁신’고삐 죈다 

“국정원, 두 번 다시 실패는 없다… 교육 또 교육에 정보서비스 확대” 

박종주_월간중앙 차장 jjpark@joongang.co.kr
지난해 불법도청사건으로 홍역을 치렀던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 한 개인이 저지른 사건이 두 전직 원장의 구속으로까지 이어졌으니 참담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 분명하다. 오죽하면 ‘국정원의 국치’라는 말까지 나돌았을까?



그런 연유로 국정원이 분위기 쇄신에 골몰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 지 꽤 오래다. 김승규 국정원장은 지난 1월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 커다란 진통의 고비를 넘기고 과거와 매듭을 지은 만큼 이제는 세계로 눈을 돌려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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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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