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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좌·우파 정치경제학 

 

윤정호_정치평론가·미 예일대 정치학 박사과정
1962년,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 중 하나인 아칸소의 작은 마을 벤턴빌에서 시작된 월마트. 믿기 어려울 정도의 성장을 거듭해 오늘날 세계 최대 유통업체가 됐다. 매장에 들어서면 케이마트 (Kmart)나 윈 딕시(Winn Dixie) 등 내로라하는 수퍼마켓들이 월마트에 백기를 들어야 했던 이유를 깨닫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런데 왜 월마트가 정치경제학적인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가? 좌우파 정치인은 물론 언론인·학자까지 월마트 딜레마에 빠져 있는 현실을 심층분석한다.



■ 미국 좌파는 無노조 월마트 지속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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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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