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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 Out Report] 다음 美 대통령도 州知事 출신? 

“2008년 대선 ‘주지사 프리미엄’ 이어 갈까? 지방 ‘간판스타’ 행보 주목” 

윤정호_미 예일대 정치학 박사과정·정치평론가
지난2월25~28일, 워싱턴 D.C.에서는 색다른 광경이 연출됐다. 외국 귀빈의 방문도 없는데 수십 대의 검은 리무진이 꼬리를 물고 거리를 누볐다. 군·경은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경계를 펼쳤다.

이유는 간단했다. 전국주지사협회(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의 동계회의(Winter Meeting)가 열렸기 때문이다. 정치에 관심이 있는 미국인들은 주지사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주목했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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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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