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북한.국제

Home>월간중앙>정치.사회.북한.국제

[IN & Out Report] 어김없이 봄이건만 중동은 ‘春來不似春’ 

“총선 앞둔 이스라엘, 개전 3주년 이라크 정치 기상도 ‘먹구름’” 

김재명_국제분쟁전문기자 kimsphoto@hanmail.net
중동의 3월 하늘은 맑다. 한반도의 봄날 같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더위를 견딜 만하다. 하지만 이런 자연 기상도와 달리 중동의 정치 기상도는 ‘먹구름’이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상황도 선거라는 특수상황과 맞물려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팽팽한 긴장관계다. 이라크는 미국의 침공 3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반미 저항세력의 차량폭탄테러, 종파 간 유혈 폭력사태가 맞물려 어수선하기 그지없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