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6월7일 증권거래소에 기업을 공개한다. 국내 여행사로는 첫 번째다. 닫힌 기업에서 열린 기업으로 가는 롯데관광의 변화의 축은 무엇일까? 이 회사 유동수 사장을 만나 ‘고객만족’ 경영 이야기를 들었다. "여행사는 고객에게 행복을 파는 곳입니다.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아야 하고, 종업원은 이를 통해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여행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대표 여행사인 롯데관광개발 유동수(66) 사장의 경영철학은 ‘120% 고객만족’이다. ‘100% 고객만족’을 해서는 미래를 내다보기 힘들고, ‘120% 고객만족’을 할 수 있어야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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