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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기획ㅣ나의 노후] 은퇴를 위한 종합 재무설계 

부동산 ‘올인’? 투자 분산할 때!
“목표 먼저 정하고 대응하라… 나눔의 삶 실현 노력도 긴요” 

임계희_파이낸피아 재무컨설팅 대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는 은퇴는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은퇴 후 생활비 걱정 안 하고 편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게 사는 인생. 나아가 자선활동도 하면서 사는 삶. 이것이 모든 은퇴자가 꿈꾸는 인생 2막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꿈은 젊을 때부터 차근차근 준비한 사람에게만 현실로 다가온다. 그 최상의 전략은 무엇인가?먼저 우리 현실부터 뜯어보자. 고령화 추세로 수명은 점점 늘어 가는데 사오정·오륙도 등 은퇴 시기는 더욱 빨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자식이라도 믿을 수 있었지만 요즘에는 핵가족 확산에다 사교육비·집값 상승 등 자식들 경제상황도 어렵다 보니 자식에게도 기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국가의 사회복지 제도라도 잘되어 있으면 좋으련만, 저출산에다 초기 연금 설계시 고령화를 예측하지 못한 관계로 우리나라 국민연금 제도는 수급 불균형으로 내가 낸 연금조차 제대로 돌려받지 못할 형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나의 인생 2막은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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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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