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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풍향] 화로구이 프랜차이즈(주)리온 정재욱 사장 

고급 화로구이점 ‘화로情’가맹사업 점화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참숯에 익힌 참갈비의 참맛!”



시원한 동치미 국물, 시디신 묵은김치, 신선한 유기농 야채, 청동화로에 담긴 참숯불로 익힌 쫄깃한 양념갈비 맛…. 한밤중에도 대낮처럼 불을 밝힌 초대형 돼지갈비 화로구이점들이 도시 가족들의 외식문화를 바꾸고 있다. 가격 부담도 적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아 온 ‘청석골 화로구이’가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지난해부터 창업시장을 뜨겁게 달군 ‘화로구이’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올해의 화두는 소형화, 고급화 바람이다. 일산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키워 온 ‘청석골 화로구이’가 이러한 기류를 타고 최근 ‘화로정(情)’이라는 새 브랜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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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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