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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으로 세상읽기] 바둑세상! 닫혔을까, 열렸을까? 

“제한된 공간의 경쟁이 바둑의 묘미…” 

문용직_프로바둑기사·정치학박사
애기가들이 갖는 의문이 하나 있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제시하는 것도 하나 있다. 바둑판은 19줄. 만약 바둑판을 21줄 또는 23줄로 넓히면 바둑 또한 그 세계가 더 넓어질 것 아닌가? 바로 그것이 의문이자 답이다.

사실 17줄이나 15줄 바둑판으로 바둑을 두면 재미가 없다. 그것은 어린아이들 교육용으로 13줄 바둑판을 활용하는데, 그 경우 재미가 현격히 떨어지는 것과 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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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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