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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추적] ‘35호실’ 간첩 정경학 암약 10년 

북한 첩자 국적 세탁 후 3국 경유 제도권 잠입
“13년 교육·훈련후 3년에 걸쳐 북한 흔적 지우고 정보 수집 착수” 

오효림_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지난 8월2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직파간첩 정경학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간첩일까? 인터넷 ‘구글 어스’로 청와대 앞 가로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시대에 말이다.



한 공작원 ‘정 선생’이 태국인 신분을 세탁해 한국에 출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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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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