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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우리에게는 더 오를 곳이 남아있다!” 

세계 최고봉 향한 ‘실버원정대’의 눈부신 도전
6070 산악인 에베레스트 오른다 

김홍균_월간중앙 기자 redkim@joongang.co.kr
▶에베레스트 등정을 떠나는 8명의 실버원정대원이 북한산 백운대에 오르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할아버지들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산악인들이 에베레스트 등정에 나선다. 2007한국에베레스트실버원정대. 에베레스트산에서 실버 세대의 에너지가 활화산처럼 분출할 것인가?준비는 끝났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노령의 산악인 8명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러 간다. 조광현(67)·김성봉(66)·박승언(66)·이남진(69)·이장우(63)·차재현(75)·김상홍(60)·이충호(64) 씨. 60∼70대 노인들로 구성된 ‘2007한국에베레스트실버원정대’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산(8,848m) 등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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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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