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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토 갤러리 ⑥ 아일랜드 ] 文學 향기에 취한 더블린의 봄 

“4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의 고향… 고풍스러운 옛 성과 우아한 건축물 볼거리” 

글·사진_허용선 여행 칼럼니스트 yshur77@hanmail.net
▶ 고색창연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더블린 시내

아일랜드는 ‘대서양의 에메랄드’로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나라다. 인구는 400만 명 정도의 작은 섬나라지만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조지 버나드 쇼·사뮈엘 베케트·셰이머스 저스틴 히니 등 4명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문학대국’이다.북아일랜드를 둘러싼 정치적 분쟁과 흑맥주 ‘기네스’, 퍼브(Pub), 아이리시 커피…. 유럽의 부국 아일랜드의 이미지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나라로, 베일에 싸여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잘사는 나라, 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나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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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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