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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해부] 범여권 대통합의 조타수 자임 反햇볕정책 용납 못한다 

발벗고 나선 훈수정치…그러나 특정주자 지원엔 침묵
김대중 전 대통령
3金의 2007년 大選 생각 

오남석_문화일보 정치부 기자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훈수정치가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오는 12월 17대 대선 구도가 DJ에 의해 짜이고 있다는 느낌이다. DJ의 행보에 대해서는 민주개혁세력 와해에 대한 걱정, 정치적 영향력 유지를 위한 노욕(老慾) 등 두 갈래 해석이 대립한다. DJ의 진짜 본심은 무엇일까?■ 민주개혁세력 무능론에 본능적 방어… 범여권 대통합에만 주력

■ 위기의 햇볕정책 지키기 위한 2차 반응에 주자들 계승 경쟁

■ 킹메이커 가능성 거의 없어… 여야 양자대결구도 만들기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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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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