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우주인이 선발됐다. 역사에 길이 남을 행운의 주인공은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 출신인 고산(31) 씨다.
과학기술부는 지난 9월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 7명으로 구성된 한국우주인선발협의체 회의를 열어 고씨와 이소연(28) 씨 가운데 고씨를 우주선에 탑승할 정후보로 선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4월 3만6,206명이 응모해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정작업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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