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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 people] ‘성적 취소’ 소동 딛고 역전우승 신지애 프로골퍼 

불운 날려버린 ‘오기 샷’… 강심장 지닌 여자 골프 에이스 

정일환_월간중앙 기자 whan1@joongang.co.kr
신지애(1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스타투어 4차 대회에서 1라운드의 불운을 털어내고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구옥희가 1980년과 1982년 두 차례 기록한 역대 한 시즌 최다 우승과 타이 기록이다.



신지애는 지난 9월8일 충북 청원의 실크리버 골프장(파72, 6,30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36홀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면서 전날까지 4타 차로 뒤져 있던 열세를 뒤집고 역전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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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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