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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ight report] 오일머니가 독약? 세계경제 경착륙 우려 

“아부다비투자청 75억 달러 출자…일본에서 추가 증자설 소문 돌아”
시티그룹 행보로 본 서브프라임 후폭풍 

글■오칸다 다카후미(大神田貴文) 저널리스트 번역■이용락
▶시티그룹의 동향은 일본의 투자가들에게도 중요한 관찰 대상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중심에 놓인 시티그룹. 아랍계 자금원인 아부다비투자청(ADIA)으로부터 자금을 공수받는다는 말도 흘러 나온다. 본사 특약 일본 가 그 불안한 후폭풍의 행보를 파헤쳤다.주식시장에서 쓰이는 용어 가운데 ‘소화난(消化難)’이라는 말이 있다. 갑자기 날아든 충격적 뉴스가 호재인지 악재인지 판단하기 힘든 상태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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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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