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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과 청와대는 ‘특권층 쇼룸’ ‘서민보수’ 금세 등 돌렸다 

이슈기획 MB 실망 3개월 MB 왜 인기 없나?
MB의 딜레마 “경제 살리기냐, 민생경제냐”… 대운하 추진 여부 다시 기로 

글■이필재 월간중앙 편집위원 jelpj@joongang.co.kr
■ 국민, 이명박에 감정이입 없어… ‘오빠부대’ 식 지지층 부재

■ ‘MB 성공신화’의 덫에 걸렸다… 정치에서 지나친 자신감은 독

■ ‘돌격 앞으로’ 식 아니라면 대운하가 MB정부 호재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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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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