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합의’의 주역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왼쪽)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한국을 따돌리고 일본에 저항 하며 미국·중국과 관계 개선…. 이를 목표로 북한은 ‘2012년 대 반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일본 히라이 히사시 논설위원의 진단이다.아무래도 ‘싱가포르합의’가 성립된 것 같다. 지난 4월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간 협의에서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농축우라늄 제조’와 ‘시리아 핵기술 협력’ 등 북한을 둘러싼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강의 합의를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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