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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美·接中·封南·抗日…북한 ‘2012년 대반전’ 총력 

Global eye | 북한의 ‘싱가포르합의’ 노림수
“北, 김일성 탄생 100주년인 2012년 강조… 인플레 압박 속 中國 대북 수출 늘려” 

글■히라이 히사시(平井久志) <교도통신>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 번역■이용락
▶‘싱가포르합의’의 주역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왼쪽)와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

한국을 따돌리고 일본에 저항 하며 미국·중국과 관계 개선…. 이를 목표로 북한은 ‘2012년 대 반전’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한반도문제 전문가인 일본 히라이 히사시 논설위원의 진단이다.아무래도 ‘싱가포르합의’가 성립된 것 같다. 지난 4월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간 협의에서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와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농축우라늄 제조’와 ‘시리아 핵기술 협력’ 등 북한을 둘러싼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대강의 합의를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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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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