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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화 돋우지 마슈!” 

이슈기획 MB 실망 3개월
광우병 촛불집회 현장 ‘민심르포’
“경제 살리라고 뽑았는데, 스스로 ‘경제 어렵다’며 김 새게 해… 공부 지친 중·고생이 촛불집회 주도세력화” 



어쩌다 이명박정부는 백일잔치도 하기 전에 레임덕 위기라는 말을 듣게 됐을까? 정말 ‘광우병’ 하나 때문일까? 민심은 왜 이렇게 성이 난 것일까? 중·고생들은 왜 거리로 뛰쳐나왔을까? 광우병 촛불집회 현장에서 그 답을 찾아봤다.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지 정확히 74일째 되던 지난 5월9일. 서울 청계광장에는 오후 7시가 되기도 전에 이미 수천 명의 인파가 오밀조밀 앉아 있었다. 광우병협상에 반대하는 촛불시위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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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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