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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이혼율 하락 속 황혼이혼은 늘어 

은퇴와 함께 ‘안녕 부부’ 7년 새 2배 

글■양재찬 월간중앙 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님’자에 점 하나 찍으면 ‘남’이 된다는 노랫말도 있지만, 오늘도 하루 평균 341쌍(2007년 이혼건수 12만4,590건÷365일)이 이혼장에 도장을 찍고 서로 제 갈 길을 간다.



매일 328명의 어린 자녀의 가슴에 멍이 든다. 지난해 이혼한 부부 중 58.6%인 7만3,000쌍이 20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들을 전부 합치면 11만9,6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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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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