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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움 어디서 올까? 

여의도순복음교회 명설교 모음 28 

글·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지난 7월21~2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제20회 아세아성도방한성회에 참석한 5,000여 명의 중국계 성도가 성회 마지막 날인 24일 조용기 목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면초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고립무원의 상태를 말합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이런 절망적 상황 가운데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상황에 부닥친 인간의 탄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합니다.구약 성경을 보면 시편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시편 121편 1절) 우리는 끊임없이 부닥치는 삶 속의 절망 앞에서 이러한 탄식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절망 앞에 놓인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인간의 진정한 도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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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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