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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검사를 그만두니 깡패들이 협박해”  

“당신의 성깔이 오만으로 비칠 수도… 그릇에 비하면 아직 무명이야, 더 크게 될 거라고!”
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⑧ 

기획·정리■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 사진■권태균 월 hyolim@joongang.co.kr / photocivic@joins.com
▶대화 중인 조영남(왼쪽)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18대 국회는 국회법에 정해진 원 구성 시한마저 넘긴 채 두 달 넘게 파행 중이다. 문제는 돌파구마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이 난국의 한복판에 서 있는 이가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인 홍준표 대표다. 조영남이 홍준표 원내대표를 만났다. ‘독고다이’ ‘돈키호테’ ‘좌충우돌’ ‘독불장군’ ‘저격수’….지난 두 달간 여의도 갈등의 핵심에 서 있는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가리키는 표현들이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홍준표 원내대표의 인생은 ‘비주류’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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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호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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