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의 익살에 모처럼 웃음을 지은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왼쪽).
이 땅에 최초의 ‘노동자정당’인 민주노동당을 창당해 정당지지율 2%대의 정당을 13%까지 끌어올렸던 1등공신 노회찬 의원. 촌철살인의 비유와 부드러운 토론으로 17대 국회 스타 의원이었던 그의 지난 총선 낙선은 진보진영을 넘어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충격이었다. 그는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