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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⑥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 “진보신당 당우회장에 조영남 올리라고!”
“어떤 경우에도 국민 탓해서는 안 돼… 국민이 보수화한 것 아니라 진보가 무능했다”
“노회찬은 10년 뒤 ‘대박’ 터뜨릴 거야… 그러려면 앞으로 4년을 정말 멋지게 보내야 해” 

▶조영남의 익살에 모처럼 웃음을 지은 노회찬 진보신당 공동대표(왼쪽).

이 땅에 최초의 ‘노동자정당’인 민주노동당을 창당해 정당지지율 2%대의 정당을 13%까지 끌어올렸던 1등공신 노회찬 의원. 촌철살인의 비유와 부드러운 토론으로 17대 국회 스타 의원이었던 그의 지난 총선 낙선은 진보진영을 넘어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충격이었다. 그는 지금 어디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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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호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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