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화제의 CEO >> 아시아 1위 아웃도어 신발업체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 

'100개 중 80개 실패했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곰 발바닥까지 연구하며 새 신발 개발… 부도위기 극복하고 24개국 수출 스물여섯에 신발 OEM업체 영업사원으로 시작한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가 아시아 1위, 세계 16위 아웃도어 신발 브랜드를 만들었다.
“입술이 다 부르텄어요. 그래도 바이어들이 서로 트렉스타 제품을 판매하려 덤비니 행복합니다.”

4월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만난 아웃도어 신발·의류 브랜드 트렉스타의 권동칠(56) 대표는 약간은 피곤해하면서도 밝은 표정이었다. 그는 2011년 신제품 발표회에서 글로벌사업 비전을 밝히고 나오는 길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105호 (2011.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