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위기라 말하지만 지금은 위기가 아닌 기회입니다. 계기를 마련한 만큼 잡지가 미디어 혁명의 중심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잡지협회 이창의 회장의 말이다. 4월 7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박선규 제2차관과 이 회장은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잡지산업 진흥 5개년 계획(이하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부터 2016년까지 잡지산업 활성화에 총 433억원을 투자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계획은 인터넷 등 뉴미디어의 성장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내 잡지산업의 위기를 인식하고,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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