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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선거’ 후폭풍에 서울 국회의원 진땀 난다 

여론조사전문가의 19대 총선 셈법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현재 판세로 여야 1대 1 맞붙으면 1대 2 비율로 ‘여소야대’ 예상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 박원순 시장이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에 낙승했다. 이 분위기는 불과 5개월 앞으로 닥친 제 19대 총선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48명의 서울 출신 국회의원들은 지역구별로 표 계산을 하며 제 19대 총선 명운을 점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7.2%포인트 격차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박원순 시장이 낙승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는 누가 이기든 박빙의 승부를 예상했었다. 여론조사 결과로는 선거 1주일 전까지 실제로 그런 양상을 보였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의 결과는 물론 그 즈음 실시된 부재자 투표 결과도 작년 6·2 지방선거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승부가 아슬아슬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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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호 (201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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