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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없이 소통으로 승부한다 

 

윤석진 취재팀장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몸풀기를 끝낸 눈치다. 그가 18대 대선 무대에 등판한다면 기성 정치에 절망했던 많은 국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된다.그러나 안 교수의 리더십과 정책의 내용은 아직 명료하지 않다. 대통령 후보로 나선다면 안 교수는 당장 누구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답해야 한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드디어 정치의 첫걸음을 뗀다. 1년가량의 장고 끝에 내린 결심이다. 그것도 단박에 정치인의 최대 목표인 대통령 도전에 나선다. 이제 그의 직함도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바뀌게 된다. 정치인 안철수를 바로 알려면 이른바 ‘안철수 현상’부터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그가 막 뛰어든 우리 정치 영역에서 ‘안철수 현상’을 불러온 원인을 우선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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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호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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