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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특별기획 3 도비라 - 비서실장 3인이 말하는 ‘위기의 대통령 리더십’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 박관용·박지원·문희상 릴레이 인터뷰 

글 한기홍 기자
“대통령은 청와대의 은자, 귀 뚫어야 국정 바로 살핀다”… 비서실장은 무언가 잘못한 일 있으면 즉시 보고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민함과 정직함이 필요


‘대통령실장’(옛 청와대비서실장)은 대통령과 가장 자주 독대하는 자리다. 또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제 1번 참모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신하의 독대는 ‘불법’이었다. 반드시 승지의 입직과 사관의 입회 하에 임금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으로 남겨야 했다. 왕과 신하의 독대는 달리 말하면 떳떳하지 못한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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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호 (201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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