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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장악, 용인술, 현장주의 강점 배우라 

박근혜(대통령 당선인)가 되새겨야 할 ‘박정희 리더십’ 

김충남 한국군사문제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부친인 박 전 대통령은 조직 장악과 용인술의 대가…그 천부의 재능은 현장 확인의 축적된 정보와 경험이 뒷받침한다


박근혜당선인은 최초의 여성 대통령, 아버지의 대를 잇는 부녀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역사적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장점을 겸비했기 때문에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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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호 (201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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