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그 골목에 가고 싶다④ - 섬 안의 섬에서 ‘유배된 시간’을 거닐다 

강화도 교동도 대룡시장 

글·백승아 월간중앙 기자 사진·주기중 기자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개발 비껴간 피란민들의 고장…다방·약방·이발관 등 ‘정겨운 일상’이 숨쉬는 곳


섬은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낭만을 선사한다. 섬‘ 여행’이 특별하다면 그건 ‘행복한 고립’이 가능하기 때문 아닐까? 항구로부터 불과 몇 ㎞ 떨어져 있는데도 섬에 들어가면, 물리적 거리와 상관없이 머릿속의 분주함과 복잡함을 쉽게 잊게 되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04호 (2013.03.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