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과 <리플리>가 그려낸 인간 내면의 심리…우리 모두는 ‘거짓’이라는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독일의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거짓은 인간의 본능이다. 자연은 사자에게 발톱과 이빨을, 소에게는 뿔을, 문어에게는 먹물을 준 것처럼 인간에게는 거짓말을 하는 힘을 주었다”고 말했다. 이에 구로자와 아키라는 영화 에서 ‘인간이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거짓말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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