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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 누가 ‘무대’ 대세론에 파열구를 낼 것인가 

불붙는 새누리당 당권 경쟁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장
압도적 대세론으로 무장한 김무성에 맞서 자존심 지키려는 친박계 암중모색…이완구·최경환·유승민 등 범 주류에서 선봉장 배출하느냐가 관건


“내년 5월로 예정된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올 연말로 앞당기는 건 어떤가?” 올 상반기 새누리당 친박계 재선 의원은 몇몇 기자 앞에서 모색적 차원이라며 이 같은 말을 불쑥 꺼냈다. 새누리당 당규에 따르면 정기전당대회는 2년마다 전당대회의장이 소집하게 된다. 새누리당의 현 지도부가 지난해 5월 15일 전당대회에서 선출됐으므로 당규에 따르면 내년 5월 15일 전대를 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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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호 (201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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