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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취재 - 검찰, 이창석 구속 카드로 전두환 압박전략 

‘공공의 적’ 전두환 비자금 커넥션 

나권일 월간중앙 기자
“전두환 비자금 핵심 이창석 사법처리”… 재용·재만씨 미국 부동산 매입의혹 수사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새 정부 초기의 사정기관 칼날은 날카로운 법이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62) 씨도 결국 그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혐의다. 검찰은 오래전부터 이씨에 대해 벼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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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호 (201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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