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규제에 염증 난 업체들 너도나도 해외로 엑소더스…국내 게임산업 규모는 매년 줄고 외국 업체들의 시장 잠식도 가속화돼
“정부가 게임을 킬러콘텐츠로 키우기는커녕 게임산업 ‘킬러’가 될 모양이다. 한때 업계 분위기를 위축시켰던 셧다운제도는 산업 근간을 흔드는 ‘중독법’ 앞에선 차라리 애교에 가깝다. 한국 게임산업이 위축되는 틈새로 외국 게임들이 시장을 잠식한다. 이제 우리의 살길은 해외 진출뿐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