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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스타, 추억의 명배우⑪ - 이보희 핫핑크 입술의 매력, 무한변신하는 ‘영원한 현역’ 

 

글·윤상길 매경닷컴 MK패션 편집국장 사진·김상근 전 중앙일보 사진기자
영화 <어우동>으로 최고 스타 반열에 올라… 철저한 자기관리로 제2의 ‘리즈 시절’ 맞아 1980년대 최고의 섹시 스타였던 이보희는 철저한 자기 관리 덕분에 전성기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요즘 SNS에서 ‘현역인증’, ‘현장인증’ 또는 ‘현재인증’이란 말이 유행이다. 현역·현장·현재 등 표현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현(現)’에서 이 말의 뜻은 유추된다. 보통 현장이나 현재 상태를 입증할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쓰이는데, 바로 ‘이 자리에 내가 있다’는 내용이다. 유행어로 표현하자면 ‘살아있네!’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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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호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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