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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독일인의 행복에서 배운다 - 중소기업이 균형발전의 버팀목 

청년실업 해소하고 경제 양극화 줄인다 

김평희 KOTRA 글로벌연수원장
높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해주는 것은 끊임없는 혁신…강소기업은 독일인의 물질적 행복과 자긍심의 토대


독일에 근무하면서 부러운 것 중 하나가 전국 방방곡곡에 산재한 알짜배기 중소기업이었다. 잘 정리된 공장, 실력 있는 직원, 전 세계로 선적되는 제품, 무엇보다 세계 시장을 훤히 꿰뚫고 있는 글로벌화된 경영자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헤르만 지몬 교수에 따르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2천여 개 강소기업 중 독일어권 기업이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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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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