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 편중돼 공무원사회 복지부동 야기한다는 비판 고조…비서실장 주도로 국정운영 중장기 플랜 짜야 한다는 목소리도
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해달라는 요청에 청와대 관계자는 ‘잠 못 드는 밤’의 연속이었다고 했다. 국무회의와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등을 통해 공개되는 박 대통령의 얼굴은 화사하던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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