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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게재 | 그레그 전 대사 회고록 한국 관련 부분 발췌 요약 - 이후락의 김일성에 대한 평가 

“‘ 진짜 사내(quite a guy)’야. 일인 통치. 아주 강력해” 

배명복 중앙일보 논설위원·순회특파원
레이건의 첫 번째 정상회담 지도자는 전두환, 그 대가는 김대중의 목숨…부시는 노태우 북방정책의 열렬한 후원자 자임


‘팟 셔드(Pot Shards)’는 깨진 항아리 조각을 의미한다. 6월 워싱턴의 뉴아카데미아 출판사에서 출간될 그레그 대사 회고록의 제목이다. 그는 최근 2년간 회고록 집필에 몰두했다. 초고를 완성하고 CIA의 검열도 통과했다. 지난 4월 5일, 뉴욕 맨해튼에서 북쪽으로 약 60㎞ 떨어진 전원마을 아몽크에 있는 자택을 찾아갔을 때 그는 회고록의 마지막 교정쇄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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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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