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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 “선진국 되는 비결이 뭐냐고요? 부자가 과감히 내놓아야 합니다” 

나눔과 섬김으로 세상을 구제(救濟)해나가는 우리 시대의 영적 리더 “평양에 심장전문병원 짓는 공사 6년 만에 재개, 내년에 완공할 것” 

사진 전민규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당회장인 이영훈(60) 목사는 교단 내부에서 조용하지만 혁신적인 변화를 이뤄내고 있는 우리 시대의 영적 지도자다. 보수적인 교단 풍토에서 진보적인 목소리도 서슴지 않으며 교회의 근본적인 사명인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가고 있는 이영훈 목사를 7월 29일 <월간중앙>이 만났다.


단일교회로는 세계 최대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 개신교의 폭발적 성장을 대표하는 교회다. 그래서인지 48만 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이 초대형 교회와 관련된 크고 작은 일들은 늘 화젯거리가 됐고,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았다. 얼마 전에도 조용기 원로목사 일가의 사생활이 중계방송 되듯 언론과 방송에 보도되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세간에 알려진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모습은 말 그대로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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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호 (201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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