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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포커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인류는 한 가족’ 

효정(孝情)의 빛, 온 누리에 희망으로 

최경호 기자 squeeze@joongang.co.kr
문선명·한학자 총재 탄신일·기원절 맞아 기념행사 풍성… 세계 각국 국회의원·지도자 1000명 등 3만여 명 참석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 이하 가정연합)은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신일(음력 1월 6일)과 기원절(基元節, 음력 1월 13일)을 기점으로 실질적인 한 해를 시작한다.

가정연합이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신일과 기원절 4주년을 맞은 올해, ‘효정(孝情)의 빛, 온 누리의에 희망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굵직한 행사를 준비했다. 가정연합은 천주평화연합(UPF), 선학평화상위원회, 효정세계평화재단 등과 공동으로 탄신일부터 기원절까지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기간은 양력 2월 1일~9일, 표 참조)

이번 행사에는 난민의 위기 해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선학평화상(鮮鶴平和賞) 수상자로 선정된 지노 스트라다(69) 박사와 사키나 야쿠비 박사(67)를 비롯해 미국·영국·브라질·필리핀·네팔·유럽·아시아·남미·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과 각계 지도자 1000여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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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호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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