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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리포트] 금호석유화학그룹,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 

사업 다각화, 기술 경쟁력 강화 통해 미래를 디자인한다 

박지현 기자 centerpark@joongang.co.kr
품질과 서비스 강화하는 동시에 영업 역량도 극대화… 2020년 세계 일등제품 20개 보유+매출 20조원이 목표
2017년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화학전문그룹’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사업을 재정립하고 내실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올해도 국제유가·환율·금리 그리고 대내외적 정세 등 업계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업(業)의 본질인 품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영업 역량을 증대해 글로벌 합성고무 메이커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인 사업 다각화 및 차세대 성장동력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업계의 미래를 디자인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타이어의 내마모성과 연비를 향상시키는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SSBR을 중심으로 글로벌 합성고무 시장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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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호 (201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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