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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기업] 포스코, 창립 50주년 새 도약 박차 

“새로운 50년 위해 시원유명(視遠惟明) 자세로” 

최경호 월간중앙 기자 squeeze@joongang.co.kr
4년간 150건 구조조정, 7조원 규모 누적 재무개선 효과…철강 등 기존사업 스마트화로 4차 산업혁명 선도 ‘자신감’
포스코가 4년여 간의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포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포스코는 권오준 회장이 취임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혹독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그 결과 회사 체질이 개선되고, 체력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창립 50주년인 올해부터는 기존 사업의 스마트한 변신과 함께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성장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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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호 (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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