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신간] 하루 밤낮에 뜨고 지는 건강기능식품의 실체 

 

평소에 건강식품에 관심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의사들이 질병에 좋다고 선전하는 식품들을 보고 호기심이 동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다른 TV 프로그램에서는 같은 식품이 나쁘다고 주장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누구의 말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대한의사협회는 ‘의사 신분으로 방송 매체에 출연해 의학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는 등 간접·허위 광고를 일삼는 의사’를 ‘쇼닥터’로 정의한다.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이 넘쳐나는 요즘, 매스컴은 이처럼 ‘쇼닥터’들에 의해 하루에도 수십 가지 거짓 건강 정보로 도배된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10호 (2019.09.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