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Home>월간중앙>히스토리

[연재소설] 복거일 소설 ‘이승만’ | 물로 씌여진 이름 (제2부 건국) 

제32장 미소공동위원회 

# 프란체스카의 귀국



1945년 12월 20일 아침 드디어 프란체스카는 워싱턴을 떠났다. 임병직, 장기영 부부, 한표욱 부부, 루스홍이 그녀와 궨돌린 프라이를 배웅했다. 남편과 자신이 조국으로 삼은 조선을 찾아가는 길이었지만, 그녀는 마음이 무거웠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312호 (2023.11.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