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포항경주공항에서 이철우(왼쪽) 경북지사가 브라질 항공기 제조사 엠브레어사의 마틴 홈스 총괄부사장과 항공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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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기침만 해도 지방은 몸살을 앓는 것이 현실이다. 뿌리 깊은 수도권 중심주의를 넘어서기 위해 이철우 경북지사는 지방이 주도권을 잡는 발상의 전환을 제시한다. 소외됐던 지역에 지속가능한 신산업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행정이 할 수 있는 모든 방편을 시도하겠다는 것이 이 지사와 경북도의 기본이자 원칙이다. 새해 이철우 지사가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