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경상북도 문경시장이 ‘미래경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 시장은 ‘긍정의 힘! Yes 문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문경시만의 차별화된 열린 시정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 시장은 취임 이후 줄곧 대학·기업 유치, 스포츠·체육도시 육성, 문화·관광도시 완성, 일등 농업·농촌 실현, 교육·복지도시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 신 시장은 이 중에서 ‘대학·기업 유치’에 각별한 노력을 기했다.

구체적으로 신 시장은 한국체육대학교(한체대) 유치, 숭실대 문경캠퍼스 건립, 문경새재 케이블카 조성을 3대 시정프로젝트로 선정하고 국가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와 지역경기 부활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했다. 신 시장은 체육 인프라 구축과 국제 대회 유치 등 79건의 다양한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스포츠 활력 도시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신 시장은 교육·복지 도시 건설, 일등 농업·농촌 실현, 안전·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신 시장은 직접 발로 뛰며 경북 소방장비전문관리센터의 유치도 확정 지었으며, 문경시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중부내륙철도 개통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했다.

신 시장은 “문경시의 미래경영 전략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방소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유치를 핵심과제로 삼아 가시성 있는 성장과 발전만을 바라보고 여기까지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끝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문경시의 미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